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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카이브

국내 세계 대학 지속가능성 ESG 순위, 2025 QS 지속가능성 순위

by 지식웰니스3 2025.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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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S가 2025 QS지속가능성 대학 순위를 발표했어요. 지속가능성 순위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과제를 해결하는 대학의 능력을 평가하는 순위입니다. 좀 특이한 순위이긴 한데요. 2025년 QS 지속가능성 대학 순위를 함께 알아봅시다.

 

2025년 QS 지속가능성 대학 순위

 

 

 

 

 

 

 

 

 

2025 QS 지속가능성 대학 순위 - 세계 TOP 20

 

2025 순위 대학 국가
1 토론토대 캐나다
2 취리히연방공대 스위스
3 룬드대 스웨덴
3 UC버클리 미국
5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UCL) 영국
5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캐나다
7 임페리얼컬리지 런던 영국
7 에든버러대 영국
9 맨체스터대 영국
9 멜버른대 호주
11 시드니대 호주
12 뉴사우스웨일즈대 호주
12 브리스톨대 영국
14 킹스칼리지 런던 영국
15 델프트공대 네덜란드
15 맥길대 캐나다
17 오클랜드대 뉴질랜드
18 헬싱키대 핀란드
19 펜실베니아주립대 미국
19 스탠퍼드대 미국
19 글래스고대 영국

 

 

 

대학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능력을 측정하는 2025 QS지속가능성순위(QS World University Rankings: Sustainability 2025)가 발표됐지요.

 

세계1위는 토론토대(캐나다)입니다. 취리히연방공대(스위스)가 2위이며, 룬드대(스웨덴)와 UC버클리(미국)가 공동3위를 기록했어요.

 

UCLC(영국)와 브리티시컬럼비아대(캐나다)가 공동5위로 세계 탑 5에 올랐습니다.

 

 

탑 5에 이어 임페리얼칼리지런던(영국), 에든버러대(영국)는 공동7위, 맨체스터대(영국), 멜버른대(호주)는 공동9위로 탑 10에 들었습니다.

 

QS에 따르면 환경/사회/지배구조의 세 가지 범주에 걸쳐 탑 20를 살펴본 결과, 대부분 북미 유럽 호주의 대학이 차지했습니다.

 

영국이 7개 대학으로 가장 많고 캐나다/ 미국/ 호주 (각 3개), 스위스/ 스웨덴/ 핀란드/ 네덜란드/ 뉴질랜드 (각 1개) 등입니다.

 

 

 

2025 QS 지속가능성 순위 - 국내 대학 (탑 5)

 

 

2025 순위 대학
57 서울대
86 연세대
101 고려대
136 한양대
239 경희대

 

대학의 ESG 능력을 측정하는 2025 QS지속가능성 순위에서 서울대가 세계57위에 오르며 국내 1위를 기록했어요. 이어 연세대(86위) 고려대(101위) 한양대(136위) 경희대(239위) 순으로 국내 탑 5입니다.

 

 

  • 서울대: 총점 91.1점. 환경 교육 (98.4점/ 세계12위)
  • 연대: 88.1점. 취업 가능성 및 기회 (99.3점/ 세계18위)
  • 고대: 86.4점.
  • 한양대: 83.4점.
  • 경희대: 75.8점.

 

 

2025 QS 지속가능성 순위 - 국내 대학 (탑 5 외)

 

국내 대학은 45개교가 순위에 올랐습니다. 탑 5 외에 세계 245위~1501+ 까지 40개 대학이 있습니다. 500위까지 주요 순위입니다.

 

  • 성균관대(세계245위) KAIST(257위) 부산대(268위)
  • 중앙대(333위) 경북대(346위) 이화여대(363위)
  • 인하대(408위) 전북대(410위) 포스텍(418위) 건국대(465위) 전남대 세종대(공동477위)

 

 

QS지속가능성순위

 

 

QS지속가능성순위(QS World University Rankings: Sustainability 2025)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과제를 해결하는 대학의 능력을 살핍니다.

 

ESG 경영이 중요해진 가운데 사회적/환경적으로 지속 가능성 분야를 선도하는 대학을 알아보는 순위입니다.

 

 

QS는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지속가능성순위’를 별도 발표하기 시작했습니다.

 

2025년 107개 지역의 1744개 대학이 순위에 올랐고, 국내 대학은 45개교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평가는 크게 3 범주로 구분해 8개 항목/ 52개 세부 지표를 활용합니다.

 

 

  • 환경 영향(Environmental Impact): 45%
  • 환경 교육 17%/ 환경 연구13%/ 환경적 지속 가능성15%
  • 사회적 영향(Social Impact): 45%
  • 취업 가능성 및 기회 11%/ 평등 12%/ 건강과 웰빙 5%/ 교육의 영향 7%/ 지식 교환 10%
  • 지배구조(Governance): 10%
  • 선의의 거버넌스 10%

 

 

QS세계대학순위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S의 대표적인 순위는 ‘QS세계대학순위’입니다.

 

평가 지표는 총 9개입니다.

 

 

  • 학계 평판도(30%), 논문 피인용(20%)
  • 졸업생 평판도(15%), 교수 1인당 학생 비율(10%)
  • 외국인교수 비율(5%), 외국인학생 비율(5%)
  • 국제 연구 네트워크(5%), 취업 성과(5%), 지속 가능성(5%)

 

QS는 세계대학순위 외에도 지속가능성순위, 아시아대학순위, 학과별 순위, MBA 순위 등을 선정합니다. 

 

 

 

 

2025년 QS 지속가능성 대학 순위를 알아봤어요. 세계1위는 토론토대(캐나다)입니다. 탑 20은 영국이 7개로 가장 많고 대부분 북미 유럽 호주의 대학이 차지했습니다. 국내 대학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경희대가 탑 5입니다. 대학을 평가하는 미래의 지표가 될지 관심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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